인천 서구 가좌3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뜻깊은 친환경 자원순환의 장이 열린다.

지역 공동체 단체 '희망을만드는마을사람들'은 월간 '마을' 6월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구 가좌3동 건지어린이공원(서구도서관 앞)에서 '마을 환경주권을 만드는 2026 여름 가좌동 초록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31회를 맞이하는 '가좌동 초록장터'는 이웃과 이웃이 만나 소통하며 마을 공동체를 풍성하게 가꾸어 나가는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축제다.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걸맞은 '마을 환경주권'을 주민 스스로 확립해 나간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장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안전을 위해 주최 측은 '초록장터 서포터즈'를 긴급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방문객들을 살갑게 맞이하고 부스 운영 및 행사를 보조하는 '살가운 초록장터 진행요원'과, 축제에 필요한 무거운 물품을 신속하게 옮기며 현장을 지원하는 '날렵한 행사물품 이송요원' 등 두 가지 부문이다.

서포터즈 모집 기한은 6월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축제를 함께 빛내고 이웃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하는 회원이거나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희망을만드는마을사람들'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활동에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자가 요청할 경우 공식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며, 지역 주민들과 깊이 교류할 수 있는 따뜻한 경험과 추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 서포터즈들이 함께 모여 소회를 나누는 '뒤풀이 참가권'도 제공된다.

희망을만드는마을사람들 관계자는 "초록장터는 단순한 중고 장터를 넘어 이웃 간의 정을 확인하고 우리 마을의 미래 환경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축제를 더욱 활기차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든든한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2026 여름 가좌동 초록장터' 및 서포터즈 모집 개요
행사 일시: 2026년 6월 13일(토) 오전 11:00 ~ 오후 3:00

행사 장소: 인천 서구 가좌3동 건지어린이공원 (서구도서관 앞)

모집 기간: 6월 13일 오후 6:00 까지

모집 대상: 살가운 초록장터 진행요원 / 날렵한 행사물품 이송요원

활동 혜택: 1.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가능 (요청 시)
2.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
3. 서포터즈 뒤풀이 참가권

신청 및 문의: 희망을만드는마을사람들 (032-507-2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