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협 뉴스=김해]사무기기 렌탈 및 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다큐(코코렌탈 김해점)가 타 지역 임대 업체로부터 대형 플로터 장비의 A/S 이관 요청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부산·경남 지역의 든든한 오피스 인프라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김해 장유에 위치한 한 산업 현장에서는 대형 도면 출력을 위해 사용 중이던 HP 플로터가 예기치 못한 파손으로 가동이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장비의 인쇄 품질을 좌우하는 프린트 헤드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를 고정하고 제어하는 '프린트 헤드 구동부(가이드)'가 파손되며 기기 전체에 잉크를 전달하는 '핵심 잉크 공급 모듈(잉크 써플라이)'까지 동반 손상된 것이다. 대형 출력이 상시로 필요한 현장에서 이러한 정밀 부품의 고장은 치명적인 업무 마비로 이어진다.
해당 장비는 애초 수도권(서울·경기)에 소재한 업체와 임대 계약이 맺어져 있었다. 그러나 물리적인 거리 탓에 즉각적인 출장 수리 및 부품 수급이 지연될 상황에 처하자, 원 임대 업체 측은 해당 장비의 서비스 현장 대응을 부산 및 경남 지역 수리 인프라를 탄탄하게 갖춘 '주식회사 다큐' 측으로 전격 이관 요청했다.

긴급 이관 요청을 받은 주식회사 다큐의 전문 엔지니어는 필요한 정품 부품을 즉각 확보하여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했다. 대형 플로터는 일반 사무용 복합기보다 내부 잉크 라인과 메인보드 구조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장비다. 엔지니어는 손상된 잉크 공급 장치를 안전하게 분리하고 새 부품으로 오차 없이 교체 및 재조립을 완료했다.
이후 시스템 소프트웨어 상의 '잉크 시스템 초기화'와 미세한 인쇄 선을 맞추는 '프린트 헤드 정렬' 프로세스까지 완벽하게 통과하며 기기가 정상 궤도에 올랐음을 확인했다.

이번 수리 사례는 본사나 원 임대 업체가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지방 사업장(부산, 울산, 경남 등)에서 발생하는 장비 고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지역 이관 서비스'로 명쾌하게 해결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주식회사 다큐 관계자는 "전국 단위의 현장을 보유한 기업들의 경우, 수도권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임대 계약을 맺다 보니 정작 비수도권 현장에서 기기 고장 시 원활한 유지보수를 받지 못해 업무에 큰 차질을 빚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회사 다큐는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 전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 서비스 인프라와 플로터 전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타 지역 업체에서 임대한 장비라도 이처럼 당사로 서비스 이관 요청을 주시면, 현지 거점의 강점을 살려 가장 신속하고 확실한 로컬 밀착형 출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