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협 뉴스=대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행사장 TV 설치…USB 인식 오류도 현장에서 해결

행사장 홍보영상 운영, 장비 설치만큼 중요한 것은 실제 재생 환경 점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행사장에 마련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물드림캠프 부스에 스마트TV와 이동식 스탠드가 설치됐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한 USB 저장장치 인식 오류도 현장에서 해결돼 홍보영상 재생 테스트까지 마무리됐다.

10월 15일 코코렌탈 대전서구·유성점은 국립중앙과학관 행사장 L-47번 부스에 구글 스마트TV와 이동식 스탠드를 설치했다. 현장에서는 전원 연결에 필요한 7m 멀티탭도 추가로 제공했다.

행사장 TV 설치, 영상 재생까지 확인해야

전시회나 체험행사에서는 기관 소개 영상, 사업 안내 자료 등을 상영하기 위해 대형 TV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동식 스탠드를 이용하면 부스 구조에 맞춰 화면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지만, 실제 운영을 위해서는 전원 연결과 저장장치 호환성, 영상 파일 형식 등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이번 설치 현장에서도 장비 설치 후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담당자가 준비한 USB 저장장치를 TV에서 정상적으로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USB 포맷 형식 확인 후 문제 해결

현장 담당자는 행사장에서 사용할 홍보영상을 USB에 준비했지만, 스마트TV가 저장장치를 읽지 못해 영상 상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설치 담당자는 주변 부스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 USB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해당 TV와 호환되지 않는 저장장치 포맷 형식이 문제로 확인됐다. 이후 USB 파일시스템을 변경하고 홍보영상 파일을 다시 옮겨 정상적인 재생을 확인했다.

USB 저장장치의 파일시스템은 FAT32, exFAT, NTFS 등으로 구분되며, TV 모델별로 지원 범위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저장장치를 포맷하기 전에는 기존 파일을 백업하고 제조사의 지원 형식을 확인해야 한다.

행사 전 확인해야 할 세 가지

전문가들은 행사장에서 USB 영상을 상영할 경우 다음 사항을 점검할 것을 권장한다.

첫째, TV가 USB 저장장치의 파일시스템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동영상의 확장자뿐 아니라 실제 영상·음성 코덱이 호환되는지 점검해야 한다.

셋째, 홍보영상을 장시간 상영할 계획이라면 반복 재생 기능과 전원 공급 상태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번 현장에서는 USB 인식 문제 해결과 홍보영상 재생 확인까지 완료됐다.

코코렌탈 대전서구·유성점 관계자는 “행사 장비는 설치 자체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준비한 콘텐츠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코렌탈 대전서구·유성점은 대전 지역 행사와 전시회 등에 필요한 TV·모니터·PC 등 IT 장비 렌탈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행사장 부스
수자원공사 행사장 부스

문의는 코코렌탈 대전서구,유성점 042-523-8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