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협 뉴스=대전] 기업 워크숍, 학술 세미나, 공공기관 주관 포럼 등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가 활발해지면서 현장 IT 인프라 구축 방식에도 실용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며칠간 진행되는 행사를 위해 고가의 노트북이나 대형 디스플레이, 복합기를 새로 구매하는 대신, 필요한 기간만큼만 빌려 쓰는 ‘단기 렌탈’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단기 렌탈의 가장 큰 장점은 초기 비용 절감과 자산 관리 부담의 해소다. 단발성 행사를 위해 장비를 직접 구매할 경우, 행사 종료 후 보관 장소 확보와 주기적인 유지보수, 기기 감가상각 등의 문제가 수반된다. 반면 단기 렌탈 서비스를 활용하면 행사 기간에 맞춰 필요한 수량만 정확히 투입할 수 있어 예산 낭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현장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도 단기 렌탈이 우위를 점한다. 세미나나 학술대회 현장에서는 수십 대의 노트북 연결, 발표용 대형 TV 연동, 프레젠테이션 자료 출력을 위한 네트워크 복합기 설정 등 다양한 기술적 변수가 발생한다. 전문 렌탈 솔루션을 이용하면 행사 성격에 맞춰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가 사전 세팅된 기기를 공급받아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사전 검수와 신속한 기술 지원을 통해 행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기기 오작동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주최 측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요인이다.
코코렌탈 대전서구·유성점(대전PC휴) 관계자는 “학술대회나 전시·세미나는 제한된 시간 안에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하므로 현장 상황에 최적화된 기기 구성이 핵심”이라며, “노트북, 모니터, 대형 TV, 고속 복합기 등 현장 목적에 맞는 장비 패키징과 정확한 사전 세팅을 통해 주최 측이 행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기술적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